리듬체조의 별 손연재 선수가 개인 종합 1위에 올라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7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13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후프(18.033점) 볼(18.267점) 곤봉(18.133점) 리본(17.633점) 합계 72.066점을 받은 손연재 선수는 개인 종합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리듬체조 사상 국제대회에서의 첫 금메달입니다.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5위에 오른 손연재 선수는 올 시즌 국제체조연맹(FIG)이 주관하는 월드컵 시리즈에서 메달을 획득해 한 층 발전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올 해 첫 출전한 월드컵 시리즈인 리스본 대회에서 볼 종목 동메달을 획득에 이어 페사로 대회에서 리본종목 은메달, 소피아 대회에서 후프 동메달, 민
해당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연재 국민 여동생 등극”, “올림픽이 눈 앞”, “금메달 없이 방송한다고 지적하던 안티는 이젠 입 못 열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