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임성윤 기자] 시즌 2승째를 기록한 넥센 김영민이 승수를 쌓은 것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김영민은 7일 목동 KIA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 6이닝동안 103개의 공을 던지며 8피안타 5탈삼진 2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넥센 타선이 3방의 홈런을 쏘아올리며 8점을 획득 8-2로 승리했기 때문이다.
승리투수를 확정 지은 후 김영민은 “지난 경기에서 좋
[lsyoon@maekyung.com]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