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우즈베키스탄이 2014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한국전을 대비한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승리를 거뒀다.
우즈베키스탄은 6일 광저우에서 중국과 평가전을 치렀는데 2-1 역전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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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우즈베키스탄은 A매치 2연승을 달렸다. 올해 A매
우즈베키스탄은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3승 2무 1패(승점 11점)로 한국에 골득실차로 뒤져 A조 2위에 올라있다.
한국은 오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을 갖는다.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사실상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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