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경기가 열렸다.
외야에서 타자들의 배팅볼을 받던 다저스 불펜진들이 담장을 넘어가는 타구를 잡기 위해 글러브를 던지고 있다. 다저스 불펜은 3일까지 방어울 4.18을 기록하고 있다.
콜로라도 원정 2연패를 당한 다저스는 이날도 대체 선발 스테판 파이프를 선발로 올리고 샌디에이고는 4승4패를 기록중인 에릭 스털츠를 선발로 올린다.
한편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거른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선발 등판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