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왼 발목 부상으로 3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전 등판을 거른 류현진(26.LA다저스)의 다음 등판은 8일 오전 11시10분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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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상 이날 류현진의 등판이 예상된다. 류현진으로선 5월29일 LA 앤젤스전 이후 10일 만의 등판으로 발목 부상에서 완쾌될 시점이다.
X-레이 검진 결과 현재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은 류현진은 4일 불펜피칭을 통해 등판 가능성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gioia@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