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LA 지역 언론이 류현진의 대체 선발이었던 맷 매길의 등판에 대해 비판을 쏟아 냈다.
LA 타임스는 3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전이 끝난 직후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 투수) 매길이 6이닝 동안 4피홈런과 9볼넷(1고의사구)을 허용했다. 역사상 최악이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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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LA 타임스는 매길을 "
매길은 이날 선발 6이닝 동안 5피안타(4피홈런) 9볼넷 5탈삼진 7실점(6실점)으로 난타당했다.
매길은 트리플A 앨버커키에서 긴급 호출돼 류현진 대타로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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