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무사 리드오프 홈런을 날린 콜로라도 덱스터 파울러가 DJ 르마이유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당초 선발로 나설 계획이었던 류현진은 완쪽 발등부상으로 등판이 취소됐다.
다저스는 류현진을 대신해 맷 매길이 선발로 올랐고 콜로라도는 에이스 호르헤 데 라 로사가 선발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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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콜로라도 덴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