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기 시흥 화인비전 스크린에서 열린'2013~14 KT 금호렌터카 WGTOUR 섬머시즌 1차 대회에서 강미연이 스윙을 하고 있다.
총 상금 10억원 규모로 펼쳐지는 GTOUR 대회는 남, 녀 각각 6월부터 9월까지 열리는 섬머시즌 4개 대회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개최대는 윈터시즌 4개 대회, 2014년 3월에 열리는 메이저 챔피언십 등 총 9개 대회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이번 대회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KLPGA 정회원 1명에게는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시흥)=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