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무사 만루 다저스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희생타에 득점을 올린 3루주자 잭 그레인키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올시즌 첫 연장승을 거둔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가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고 콜로라도는 줄리스 샤신이 선발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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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콜로라도 덴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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