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 경기에서 다저스가 7대5 승리를 거뒀다.
10회초 2사 2루 다저스 후안 유리베의 안타에 득점을 올린 스킵 슈마커가 돈 매팅리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5대3으로 앞선 9회말 1사 2루 콜로라도 토드 헬튼이 동점 투런포를 맞으며 동점을 허용한 다저스는 10회초 루이스 크루즈의 희생타와 후안 유리베의 적시타로 승리를 거뒀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콜로라도 덴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