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 경기가 열렸다.
9회말 1사 2루 대타로 나선 콜로라도 토드 헬튼이 다저스 마무리 브랜든 리그를 상대로 동점 투런을 날린 후 득점주자 DJ 르마이유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5대2로 앞선 8회말 무사 1, 3루에 마운드에서 내려간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는 5대3으로 앞서던 9회말 1사 2루 콜로라도 토드 헬튼이 동점 투런포를 날리며 6승 달성에 실패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콜로라도 덴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