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1루 콜로라도 유격수 트로이 툴로위츠키가 다저스 라몬 에르난데스 타구를 직접 잡아 병살로 연결하고 있다.
콜로라도는 올시즌 처음으로 쿠어스필드를 찾은 다저스를 맞아 3승 6패를 기록중인 존 갈랜드를 선발로 올렸고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올라 시즌 6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콜로라도 덴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