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LA 다저스의 ‘괴물투수’ 류현진이 미국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미국 스포츠웹진인 ‘블리처리포트’는 최근 LA 다저스 선수들의 5월 활약상에 대한 평점을 공개했다. 특히 로버트 페이스 칼럼니스트는 류현진에게 ‘A-’의 후한 점수를 줬다. 류현진은 지난 4월 ‘B+’ 점수를 받으며 팀 내 공동 3위를 기록했는데, 그보다 한 단계 상승된 점수를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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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드리안 곤살레스가 ‘A+’로 5월 최고 평점을 받았고,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는 ‘A’, 5월에만 4개의 홈런을 때린 스캇 반 슬라이크가 ‘A’를 받아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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