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 없는 괴물 류현진의 완봉승!
2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 류현진이 지역 라이벌 LA 에인절스를 맞아 6승에 성공했다.
3회말 1사 2루타를 날리고 베이스에 나간 류현진이 배트보이가 점퍼를 챙겨 나오자 괜찮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류현진은 총 113구를 던지며 9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첫 완봉승을 따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