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상주 상무의 미드필더 김재성이 새신랑이 된다.
김재성은 오는 6월 22일 오후 12시 서울 논현동의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3살 연하의 아나운서 출신 한지영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2005년 프로에 입문한 김재성은 제주 유나이티드와 포항 스틸러스를 거쳐 상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0년부터 태극마크를 달았으며 2010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에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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