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베어스는 3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전 홈경기를 5월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으로!’로 지정하고, 직장인을 위한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
매월 특정 금요일에 실시하는 ‘직장인의 날’은 베어스를 사랑하는 직장인을 위한 고객맞춤형 마케팅의 일환으로, 직장인들의 회식이 잦은 금요일 저녁시간에 직장인 팬을 야구장으로 불러들여 단체관람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를 만들어가려는 취지.
이날 ‘직장인의 날’ 특별 승리기원 시구는 아름다운 외모와 편안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탤런트 소이현씨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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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는 직장인 대상으로 응원단상에서 ‘맥주 빨리 마시기’ 이벤트를 실시, 1등을 차지한 팬에게 ‘KFC 10만원 상품권을, 참가한 팬 전
직장인 단체 입장권 문의나 신청은 이메일(soweto@doosan.com)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구장 전광판을 통한 환영 메시지의 표출을 원하는 단체는 이메일(donylee@doosan.com)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