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1사 1루 투런포를 날린 다저스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홈을 밟으며 득점주자 칼 크로포드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시즌 6승을 향해 도전하고 세인트루이스는 강력한 신인왕 후부 셸비 밀러가 시즌 6승을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