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 걸 김하음이 26일 오후 강원도 인제군 북리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 '2013 슈퍼다이큐 인 코리아(2013 SUPER TAIKYU IN KOREA)' A드라이버 결승전에 앞서 그리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존의 일반적인 내구레이스 룰에서 벗어나 단시간 스프린트 레이스로 진행된 '슈퍼다이큐 인 코리아'는 20대의 일본 대표 차량과 11대의 대한민국 차량들이 서킷 위에서 경쟁하는 한일전 성격을 띄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제)=김승진 기자/mksports@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