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이상철 기자] 탤런트 이해인이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다.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6일 오후 5시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이해인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해인은 케이블 방송 ‘tvN’의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에 출연해 상큼 발랄한 연기로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KBS’의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이예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해인은 “시구
한편, 경기 전 3루 응원단상에서 펼쳐지는 ‘드림 스테이지 오브 히어로즈’ 공연 이벤트로는 트로트 가수 최정훈이 무대에 오른다. 최정훈은 1집 앨범 수록곡인 ‘시계’ ‘최고야’ ‘7080 메들리’를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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