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이 24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파72.646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32강전 11번홀 그린에서 김하늘의 버디 퍼팅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 32강전에는 2주 연속 우승 사냥에 나선 허윤경(23, 현대스위스)와 디펜딩 챔피언 김자영(22, LG)를 이기고 올라온 새내기 이정화(19, 에쓰오일), 슈퍼루키 김효주(18, 롯데), 양수진(22, 정관장), 김세영(20.미래에셋), 장하나(21, KT), 김하늘(25, KT), 박햇님(28.CNTV) 등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춘천)=김승진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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