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목동 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 박병호가 경기 전 롯데 박흥식 코치를 만나 반가움에 포옹을 하고 있다. 박 코치는 2012시즌 넥센에서 코치생활을 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넥센은 강윤구가, 롯데는 송승준이 마운드에 올라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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