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일본 고베 호토모토필드에서 열린 '2012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 오릭스 버팔로스의 교류전, 3회초 무사에서 오릭스 선발 가이다와 이토 배터리가 주니치 이바타와 히라타에게 연속안타를 맞자 마운드에서 잠시 얘기를 나누고 있다.
한편 전날 경기에서 이대호는 4타수 무안타를 침묵하면서 2경기 연속 무안타로 부진, 타율도 종전 3할3푼3리에서 3할2푼5리(157타수 51안타)로 떨어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일본 고베) = 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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