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위스콘신 밀워키) 김재호 특파원] “메이저리거라면 4일 등판에 익숙해져야 한다.”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이 류현진의 체력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메이저리거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체력 문제를 극복할 필요가 있다고 충고했다.
매팅리는 23일(한국시간) 밀워키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이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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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것도 메이저리그 적응의 일부분이다. 가끔은 5일 휴식 뒤 등판하겠지만, 4일 휴식이 대부분”이라고
한편,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지붕이 닫힌 경기장에서 뛰는 것에 대해서는 “큰 영향 없을 것이라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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