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일본 고베 호토모토필드에서 열린 '2013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와 오릭스 버팔로스의 교류전에서 오릭스 4번타자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이대호가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배트를 부러뜨리면서 3루땅볼을 치고 있다.
한편 20일 요코하마전에서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를 추가하는데 그쳐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10'에서 멈춘 이대호는 타율이 3할4푼에서 3할3푼3리로 떨어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일본 고베) = 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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