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5대2로 패했다.
9회초 2사 1, 2루까지 몰리며 세이브를 성공 시킨 밀워키 짐 핸더슨이 포수 조나단 루크로이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초반 잘던지던 다저스 선발 잭 그레인키는 5회초 갑작스런 난조를 보이며 연속안타를 맞고 총 5실점 후 5회초 무사 교체됐고 다저스 타선은 수많은 찬스를 날리며 4회 이후에는 침묵,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위스콘신 밀워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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