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내려놓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지도자들이 뽑은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되며 아름답게 퇴장했다.
외신은 21일(한국시간) “퍼거슨 감독이 잉글랜드 리그 감독 협회(LMA)가 선정한 올해의 감독으로 퍼거슨 감독이 뽑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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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감독은 영국 공영방송 ‘BBC’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기쁘다”면서 “
한편, 퍼거슨 감독을 대신해 데이비드 모예스 가목이 오는 7월 1일부터 맨유의 지휘봉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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