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3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오릭스 버팔로스의 교류전, 6회초 1사 2, 3루에서 오릭스 이대호가 요코하마 긴조의 타구를 잡아 재빨리 홈으로 송구해 홈으로 파고드는 3루주자 다카조를 잡은 후 박수를 치면서 기뻐하고 있다.
한편 전날 이대호는 전날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면서 지난 6일 라쿠텐전 이후 10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다. 타율은 종전 경기와 같은 3할4푼을 유지했다. 팀은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로 가파른 상승세.
[매경닷컴 MK스포츠(일본 오사카) = 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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