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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 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배상문은 미국 텍사스주 포시즌 리조트 TPC에서 열린 HP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키건 브래들리에 1타 뒤진 단독 2위
이번 우승 상금은 117만 달러(13억원)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우리나라 골퍼들 정말 멋지다” “얼굴까지 훈남이시네요 멋져요!” “우승 소감 듣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배상문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