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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19일(이하 현지시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FIG 월드컵 종목별 결선에서 후프 은메달, 곤봉 공동 은메달 등 두 개의 메달을 따냈습니다.
후프 종목에서 17.7167점을 획득, 1위 다리아 스밧코프스카야(러시아·18.00점)의 뒤를 이어 은메달을 차지한 손연재는 곤봉에서 17.9333점을 받아 야나 쿠드랍체바(러시아)와 함께 공동 은메달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한편 손연재의 이번 ‘멀티메달’획득은 한국 선수 결승진출 사상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