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윤 기자] 한화 김태균이 한국프로야구 사상 20번째로 통산 800타점을 기록했다.
김태균은 1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했다.
또한 김태균은 지난해 9월27일 문학 SK전 이후 43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올 시즌에는 36경기에 출장해 모든 경기에서 출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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