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서민교 기자] “유지현 코치님 만나 영광이에요.”
해맑은 미소가 상큼한 배우 신소율이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신소율은 이날 분홍색 운동화와 글러브로 깔끔하게 매치를 시킨 뒤 아담한(?) 와인드업으로 깔끔한 시구를 성공했다. 시구를 마친 신소율은 특유의 상큼한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한 뒤 그라운드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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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소율은 유지현 코치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시구해 유 코치의 열혈 팬임을 입증했다.
한편 영화 ‘궁녀’로 데뷔한 신소율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등을 통해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로 대중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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