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조지아 애틀란타) 김재호 특파원] 불행 중 희소식이다. 오른 사두근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LA다저스 내야수 마크 엘리스가 복귀가 임박했다.
다저스가 애틀란타 원정에서 1-3 역전패를 당한 19일(이하 한국시간), 엘리스는 테네시주 차타누가에서 열린 구단 산하 더블A팀인 차타누가 경기에 출전, 7이닝을 뛰며 3타수 무안타 2삼진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엘리스는 예정됐던 6이닝보다 많은 이닝을 뛰면서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19일 경기를 앞두고 일요일 밀워키로 이동하는 선수단에 합류, 21일부터 열리는 밀워키 원정 3연전부터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른 흉곽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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