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류현진의 5승 무산!
1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애틀란타 터너필드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LA 다저스 경기가 열렸다.
9회초 1사 1루 삼진 당한 다저스 안드레 이디어가 아쉬운 표정으로 덕아웃을 향하고 있다.
류현진은 5이닝 5피안타 2실점(2자책) 5볼넷 5탈삼진을 기록하고 투구 수는 100개를 기록한 뒤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6회초 타석에서 팀 페데로위츠와 교체됐으나 6회말 1사 만루 파코 로드리게즈가 애틀란타 저스틴 업튼에게 만루포를 맞으며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다저스는 8대5 패배를 당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조지아 애틀란타)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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