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조지아 애틀란타) 김재호 특파원] 시즌 5승에 도전하고 있는 류현진(LA 다저스)이 5회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봉쇄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터너 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후속 크리스 존슨을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운 뒤 브라이언 맥칸과 댄 어글라 마저 각각 뜬공으로 유도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감했다.
한편, 6회가 진행 중인 현재 LA다저스가 4-2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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