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4번 타자 이호준이 시즌 7호 홈런포를 터트렸다.
이호준은 17일 마산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호준은 팀이 0-1로 뒤진 4회말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균형을 맞췄다.

한편, 4회가 진행 중인 현재 양 팀은 1-1로 팽팽히 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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