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2사 1루 다저스 계투 J.P. 하웰이 교체돼 덕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지난달 12일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 카를로스 쿠엔틴과 벤치클리어링을 벌이며 부상 당한 다저스 잭 그레인키가 복귀해 5.1이닝 5피안타 1실점(1피홈런)을 기록한 후 교체됐고 워싱턴은 로스 디트와일러가 선발로 올라 전날 당한 영봉패의 복수를 노렸으나 3이닝 2실점으로 교체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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