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23, 올댓스포츠)가 스승의 날, 대학생들이 학교 강단에 가장 초대하고 싶은 유명인사로 2위에 뽑혔다.
한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사이트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강사취업포털과 함께 20대 남녀 대학생 1312명을 대상으로 ‘스승의 날 가장 모시고 싶은 유명인사는?’이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0대들이 ‘스승의 날 가장 모시고 싶은 유명인사’로는 무한도전의 ‘김태호 PD’(28.4%)가 영예의 1위에 등극했다. 대한민국의 대표 예능 프로듀서로서 대학생들과의 공감대 형성과 멘토링에도 탁월한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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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연예인의 경우, ‘학교 강단에 서면 수강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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