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이동국이 잃어버릴 뻔했던 도움기록을 되찾으면서 개인통산 200 공격 포인트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프로축구연맹은 15일 전북현대 구단에 공문을 보내 지난 11일 전북과 전남의 경기 도중 누락된 이동국의 도움을 인정한다고 정정했다.
잃어버린 도움을 되찾은 이동국은 통산 145골에 55호 도움을 추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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