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마더스데이를 맞아 시구를 위해 야구장을 찾은 류현진의 어머니 박승순씨가 마운드에 오르기 전 류현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오르며 연패탈출을 노렸으나 8회초 2사 2대2 동점 상황에서 애리조나 폴 골드슈미츠에게 솔로포를 맞은 후 패, 시즌 최다인 7연패를 기록했다. 경기는 3대2 애리조나의 시리즈 스윕.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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