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임성윤 기자] 부활을 노리던 두산 선발 노경은이 3이닝도 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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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된 이후 김종호를 볼넷으로 내보냈고 박정준과 나성범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2점을 먼저 내주더니, 4번 이호준에게는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115m짜리 3점 홈런
이날 김상현은 56개의 공을 던지는 동안 4피안타 2볼넷을 허용하며 5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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