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보이' 이대호가 멀티홈런과 일본 진출 이후 6타점으로 최고 기록을 세운 니혼햄과 만났다.
1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3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오릭스 버팔로스 경기, 3회말 무사 1루에서 오릭스 이대호가 헛스윙 삼진을 당한 후 심판에게 배트에 스쳤다며 어필을 하고 있다.
전날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한 이대호는 4경기 연속안타를 이어갔고 타율은 0.338로 소폭 떨어졌다. 소속팀 오릭스는 6연패 뒤 3연승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일본 오사카) = 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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