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LA다저스)이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다 미겔 올리보에게 불의의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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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그렉 돕스와 닉 그린을 유격수 땅볼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 2아웃을 잡아내기는 했으나 뒤이은 대타 크리스 코그란에게 안타를 허용한 후 마운드를 내려와야 했다.
이번 피홈런으로 류현진
7회말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LA다저스는 마이애미에 7-1로 앞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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