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18승 1무 11패)와 NC 다이노스(7승 1무 20패)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두산 노경은과 시즌 2승을 달리고 있는 막내 구단 NC의 이재학이 마운드에 올라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9회말 2사 2루 두산 민병헌이 끝내기 안타를 날리고 축하의 물 세례를 받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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