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19, 연세대)가 10일 오후 태릉선수촌 필승주체육관에서 열린 2013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했다.
이번 국가대표선발전에는 손연재, 천송이 등 총 10명이 참가했으며, 선발된 선수는 6월 아시아선수권대회, 7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9월 세계리듬체조선수권대회 1차 선발전에 출전하게 된다.
한편, 11일에는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등 46명의 남자 선수와 허선미 등 7명의 여자선수가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체조요정 손연재가 리본연기 중 떨어뜨린 리본을 줍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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