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외국인 투수 브랜든 나이트가 ‘딸 바보’가 됐다.
넥센은 10일 “나이트의 아내가 6일(현지시간) 딸을 순산했다. 아이는 3.06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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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는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닌 뒤 오는 13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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