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5회 초 무사 1,3루에서 두산 3루 주자 홍성흔이 김동주의 적시타 때 홈인한 후 허경민의 축하를 받고 있다. 5회 초 현재 두산이 6-0으로 앞서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두산은 지난 8일 10점차 뒤집기 연전패의 설욕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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