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전성민 기자] 이태원(NC 다이노스)이 데뷔 후 첫 안타를 신고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얻은 성과다.
NC는 9일 마산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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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에 LG 트윈스에 지명된 이태원은 상무를 거쳐 지난해 말 NC에 입단했다.
올 시즌
첫 번째 타석에서 희생 번트를 성공한 이태원은 팀이 3-0으로 앞선 무사 3루에서 바티스타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쳐내며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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