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LA다저스의 내야수 핸리 라미레즈의 복귀 일정이 나왔다.
LA다저스는 8일(한국시간) 라미레즈의 재활이 4~6주가량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라미레즈는 빠르면 5월말, 늦으면 6월 중순경 복귀할 예정이다.
손가락 부상으로 뒤늦게 모습을 드러낸 라미레즈는 지난 4일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 도중 주루플레이를 하는 과정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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