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전성민 기자] ‘맞으면 넘어간다.’
나성범이 프로 1,2호 안타를 모두 홈런으로 연결했다.
![](http://img.mbn.co.kr/filewww/news/other/2013/05/08/351200201201.jpg)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나성범은 1회 1사 1루에서 김혁민을 상대로 1볼2스트라이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난 나성범은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혁민을 상대로 우측 펜스를 넘기는 홈런을 쳐냈다.
나성범은 두 개의 안타를 모두 홈런으로 연결하며 특급 신인임을 알렸다.
[ball@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