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지구 라이벌에게 또 패배를 당했다.
다저스가 경기에서 패한 후 클레이튼 커쇼가 모두 떠난 덕아웃에 혼자 앉아 있다.
샌프란시스코와의 라이벌전에서 스윕 당한 다저스는 크리스 카푸아노를 선발로 올리며 연패 탈출을 노렸으나 초반부터 쉽게 역전 당하며 끌려가다 9대2 패배를 당했고 지구 최하위로 쳐졌다.
이날 경기전 특별히 소녀시대 티파니가 시구자로 나와 패대기 시구를 보여주며 웃음을 줬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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